20140717 귤마토색?? [NOTD]Nail Of The Day



한달만의 NOTD 카테고리 포스팅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일은 딱히 하지 않더라도 예의 없다는 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 사람이라(인문대 소속 학생이니깐)
귀찮아서 방치하더라도 '왜 손톱을 기르기만하고 뭐 안발라?' 정도의 말만 듣는게 다 이다보니
귀차니즘 발동 시작하면 한없이 귀찮아지는게 네일입니다.

물론 코덕의 입덕을 네일로 한 사람이기 때문에 한번 버닝하기 시작하면 손톱의 강제휴식, 절대안정이 필요할 때까지
무리하게 혹사시키는 일도 잦지만요.....
최근에 더 뜸했던건 괜히 욕심부리다가 더 귀찮아졌달까.

바디 자체가 자그마하다보니 손톱을 기르지 않으면 그라데이션을 하기가 민망한 손톱이거든요.
좀 길어지니깐 그라데이션 해야지! 라고 마음 먹었고, 근데 그라데이션 하기 귀찮아지고....
하고싶은건 그라데이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또 손톱을 그저 방치하는 나날들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어느새 제가 버틸 수 있는 최대 길이까지 길어진 손톱을 적당히 파일로 갈아주면서(평소엔 귀찮다고 바짝 깎아버리지만 그라데이션을 하려면 귀찮아도 그냥 파일링 해줘야함ㅠㅠ)그라데이션을 하겠노라 다짐만 또 하고.
아니 그 그라라는게 뭐 어려운 일은 아닌데 그 수고스러움을 왜 그리 등한시 하는 것인짘ㅋㅋ스스로도 모름.

그러다가 결국 원컬러로 쭉 컬러링 해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자주 색을 바꾸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정말 심심할 때나 아트 해볼까 하고 꼼지락대고.
그냥 예쁜 색을 바른다는 그 자체를 좋아합니다. 혹은 퐁당퐁당에서부터 여러 컬러를 매치하는 정도.


해가 쨍쨍.
역시 사진 찍기엔 이런 햇빛이 짱이죠.
근데 이 사진들 찍고서 조금 있으니 금방 하늘에 구름이 가득가득 구리구리해졌음.


바른 컬러는 이니스프리 에코 네일컬러. 다들 눈치 채셨다시피 단종.
덜익은 감귤 이라는 컬러명. 
딱히 피부에 잘 어울리는 컬러는 아니라서 바를 때마다 겁 좀 집어먹고 심호흡하는 컬러인데..
다행히도 엄청난 흑손 메이커는 아니예요. 그래도 언제나 겁나는건 마찬가지.
얼굴엔 절대 못 바를 색이지만 손이라 그나마 가능.

항상 짧은 손톱에만 바르던 색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긴 손톱에 발랐어요.
짧을 때 바르는게 훨씬 귀엽네요.....
긴 손톱엔 역시 누드톤인가봅니다. 


이 색을 얼굴에 대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드릴려고...한건 아닌데ㅋㅋㅋㅋㅋ
취침 전에 찍은 사진이라 민낯 사과드립니다. 여기서는 품평 이런거 안할거여서 맨얼굴 노출 안할거고 좋구만?했는데...
자폭질을ㅋㅋㅋㅋㅋㅋㅋ 
아 원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저 눈병 옮았다구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 시뻘개짐...
주변에 눈병 걸린 사람이 전혀 없는데 저만 걸린걸 보니 저랑 관련 없는 모르는 사람에게서 옮은 듯.
안그래도 눈이 약하고 예민한 편이라 굉장히 조심하는 편인데 에휴
그래서 최악의 눈 상태 였던 작년부터 아이메이크업도 거의 제한하고
올해도 계속 웬만하면 최소로 줄여서 마스카라만 쭉 하고 다녔던건데....
이렇게 한번씩 눈병 걸리고 나면 더 예민 돋을게 뻔하거든요. 망함......


눈이 아파서 빈둥거리면서 위와 같은 것들을 먹고 지냅니다.
요즘 고기류가 엄청 땡겨서 이것저것 다 먹고 있어요.
특히 튀긴 고기가 가장 먹고싶고...
튀긴고기>>>>>>>>>>>>구운고기>>>>삶은고기 이정도 느낌.


아까 낮에 엄마가 사온 대추방울토마토.
엄마가 이 네일 컬러가 토마토 색이라고 귀에 딱지 앉도록 말해서 대강 찍어본 사진.
비슷하긴하네요. 귤마토 색인건가..

컬러 립밤 발색 모음 SWATCHES


저는 립밤 없이는 외출하지 않습니다.
정교한 메이크업은 아니더라도 입술색 만큼은 챙기자 주의.
적당히 피부 보정만 하고선 입술에 쓱쓱 바르고 나가도 사람처럼은 보일 수 있도록 해주고,
풀메이크업을 했더라도 유독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 할 필요성을 느끼는 날에 쓰는 컬러 립밤들.

좌측 상단부터 순서대로,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 멘소래담 립아이스 틴티드 컬러 - 스칼렛 / 니베아 러블리립스 내추럴 핑크
니베아 러블리립스 핑크 스무디 / 멘소래담 립아이스 매직 컬러 - 스트로베리
메이블린 베이비립스 25 핑크 펀치 / 메이블린 베이비립스 15 체리 미 / 메이블린 베이비립스 95 스트라이크 어 로즈

가장 손이 많이 가는건 두번째 줄 우측의 매직컬러 스트로베리.
투명에서 변색되는 방식인데 많이 발라도 부담스럽게 붉어지지 않고 촉촉하며 안색을 자연스럽게 살려주는데 탁월.
집 앞에 갑자기 남친 등이 찾아왔을 때 비비 대강 슥슥 바르고 입술엔 이거 바르면
넌 화장기 없는게 더 퓨어하고 어려보여 등등의 말을 들을 수 있을 법한 느낌으로 연출됨.

사실 저런 설명 써봤자 우리 입술색 다 다르잖아여?
피부톤도 다 다르구요.
개인 입술마다의 건조도도 달라서 필요한 최소한의 보습력도 다 다를겁니다.
 
그냥 피부 위에서 대강 저런 색으로 보여지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저도 그냥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의 색 차이 참고용 정도로 찍은거라 사실ㅋㅋㅋㅋㅋ 

고양이 유모차 구입 Minky


밍키가 우리집에 온 이래로 집에 간식이 떨어진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며칠 전에 처음으로 집에 간식 캔 하나 조차 없는 사태가 벌어졌어요.
워낙에 사료를 얌얌 잘 먹는데다 기호성의 기 정도는 알까 싶은 아무거나 잘 먹어주는 좋은 식성의 소유묘인 밍키이기 때문에
간식은 최대한 줄이고 밥만 양껏 먹이고 있었거든요. 덕분에 사은품으로 받은 간식들만 먹여도 두고두고 오래오래 먹었다는ㅋㅋㅋ
(가끔 집에서 닭고기를 먹거나 발톱 깎고나면 간식 달라고 조르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하지만ㅋㅋ)

그래서 만일의 사태를(간식 달라며 평소 얌전한 아이가 급성질 부리는 당혹스러운 상황) 대비해서 오랜만에 간식들을 장바구니에 주섬주섬 담아보다가 문득 이동장도 하나 새로 장만해야겠다는 생각이ㅠㅠ

아깽이 때부터 쓰던 이동장은 낡고 찢어진지가 오래. 
숄더나 토트 형식의 가방 속에 5키로의 고양이를 들고 병원까지 가는건 평범한 여자인 저에게 너무 무겁고 힘들었거든요.
무겁기만 하면 또 몰라...이놈의 겁쟁이는 밖에 나가면 동네가 떠나가라 울어대요.
동네 고양이들도 지나가다가 아예 자리 깔고 앉아서 밍키의 목청 자랑을 구경하는 것도 봤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밍키를 운반하기 위해 구입한 페티오 스마트 캐리어.
딱 유모차 모양인 것들은 뭔가 부담스럽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걸로 골라 주문했어요.


이건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있던 사진.
빨리 배송 받고 싶어요ㅠㅠ
병원 갈 때마다 부담감이 장난 아니었는데 이게 있으면 좀 덜해지겠죠?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엔.....


이렇게 예쁜척 하면서 사진 찍으면 몸집이 나름 작아보이는데 말이죠. 


이런 앵글에서도 마찬가지로 나름 작아보여요.
몸통이 저 뒤로 빠져 있으니깐..


점점 드러나는 실체ㅋㅋㅋ뭐 이만해도 양호한 편인듯.


떡실신해서 자는거 언제봐도 귀여워서 풀샷도 찍고 얼굴 클로즈업도 찍고 난리를 치는데도 참 잘 자요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해야 몸이 정직하게 나온 편.
그래봤자 실물보단 슬림해뵈네요ㅋㅋㅋㅋㅋㅋ
쪼물쪼물 만질 때는 말랑말랑 부드럽고 귀여운데...어디 데리고 가기가 힘들어서ㅋㅋ
캐리어가 배송 오면 나중에 실물 사진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빨리 와야 씽씽 끌고서 예방접종을 갈텐데 말이예요...

미샤 세일맞이 지름 WHAT I BOUGHT



역시 지켜지지 못할 운명이었던 색조 안지르기 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겠어요ㅋㅋ사실 지르지 않겠다 라고 생각을 딱히 하지 않더라도 화장대 서랍을 보면 더 이상 지르면 안됨을 늘 느끼기 때문에.

제 성격 상 색고자처럼 같은 색 계속 사는 것도 싫어하고.
실패한 색상은 미련없이 쓰레기통으로 던져버리는 성격인지라.
이젠 뭐 척하면 척. 겹치는 색과 안어울릴 색들을 잘 골라내다보면 살게 그리 보이지 않는다는거.
정착템을 위해 끝 없는 모험의 세계로 떠나는 경우를 제외하고 말입니다.

브라운마스카라 역시 정착할 브라운마스카라를 찾는 중이라 구입했고
쓰리디, 포디는 지금껏 열개도 넘게 썼을텐데 다시 돌아가야하는건가....라면서 다시 구입.
네일 리무버 용기는 기존에 쓰던 에뛰드의 구린 펌핑력보다 훨씬 좋다는 말을 듣고 바꿔보려고 벼르다가 마침내 장바구니 골인.
플랫 브러쉬랑 네일 밀대도 원래 계속 쓰던 제품이라 온라인으로 사도 전혀 문제 없고.
면 퍼프나 베이스 부머 정도는 코덕에게 생필품이 아닐까요?ㅋㅋ

다만 조금 찔리는 부분은 디파이닝 블러셔 샌디브라운.
잘만 쓰고 있는 쉐딩들이 집에 깔렸?는데 왜 또 사는거냐면...30퍼 할인해서ㅋㅋㅋㅋㅋㅋ
색깔만 잘 맞으면 저게 휴대하기엔 최고겠다 싶어서 사보는건데
실물을 보고 사는게 아니어서 단독으로 제 피부톤에 찰떡같이 잘 붙을지 확신할 수 없다는게 문제.
정 안되면 그냥 집에서 믹스해서 쓰면 되니까...휴대만 포기하면 됩니다.
사실 휴대는 이니스프리 페이스 디자이닝 듀오 3호로 해도 충분하겠더라구요.
두 컬러 믹스해서 턱선 잡고 밝은 부분으로 노즈 쉐딩 하는데
노즈만 따로 보면 에뛰드 라이트 쉐이딩 코르셋이 저한텐 갑이지만(근데 가루날림이 심해서인지 너무 빨리 씀)
하나만 띡 들고 여행가기엔 이니스프리 정도로 만족해야할듯해서ㅋㅋ(이니스프리는 에뛰드에 비하면 가루날림이 없음)

맨 마지막의 어퓨 파스텔 블러셔는 그냥 넘어가죠?
여름이잖아....라벤더 블러셔의 계절이라구요. 심지어 저는 여름쿨인데 라벤더 블러셔를 바르고 살아야하지 않겠슴둥?
저것도 벼르고 벼르다가 산거니깐 택배 받으면 뭔가 엄청 감격스러울듯.

남친 향수를 만들었는데 남친 좀 추천해주실래요? CALL IT A DAY


향 좋은 고체향수 만들었는데 줄 남친도 없다니...(사진에서 하얀 연고처럼 보이는게 향수입니다.........)

고체향수 만들기를 하는 뷰티클래스에서 내꺼 하나 선물용 하나 라는 식으로 두가지 향을 만들었는데
하나는 내꺼, 다른 하나는 줄 남자도 없으면서 취향의 남자 향을 골라 만들었다.
다른 분들은 둘다 여자향으로도 많이 하던데 난 뭐 패기 넘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이걸 친구라던가 아빠라도 줄 요량이었으나..
막상 만드니깐 내가 만든 것 치고 생각보다 너무 내 취향이어서ㅋㅋㅋㅋㅋㅋㅋ괜히 이거 바른 남자한테 홀릴 것 같은 미친 상상을 했다는 이 미친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디어 남친 베니(베네딕트 컴버배치)나 핥아야겠다^*^
셜록이나 또 복습하다 자야지..

난 역시 웬 쓸데없을 귀여움, 눈웃음, 전달력이 나쁘지 않으면서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에 저격 당함.
이건 미디어와 현실을 떠나서 공통적으로 적용되는걸 느낌.
저 요소들이 전부 해당되었던 눈웃음 참 헤픈 남자가 하나 있었는데 심지어 이 향까지 딱 잘 어울리겠다 싶고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또 그런 사람 어딘가에서 뿅하고 나타나겠지.
이 향수가 썩기 전에 나타나야 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패뷰밸인지 연밸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기존에 체크 되어 있던대로 패뷰밸로 발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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